국민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공기총 영치기한 마감 전 경찰관서 영치에 나서고 있다.
최모(55·금남면 진동길)씨 집을 방문, 문안 순찰과 함께 공기총(이글스G) 회수와 보관증 교부를 마쳤다.<사진>
농번기 바쁜 농사일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을 감안,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남파출소는 현재 관내 공기총 총 82정 중 59정을 영치한 상태로, 향후 운전면허증 갱신과 원동기면허시험 안내 등 지속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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