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5개 구 지역 모두 0.00%를 기록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6%로 하락세를 보였다. 충남의 매매가는 -0.02%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천안은 -0.05%로 하락했으며 논산과 계룡도 각각 -0.09%, -0.04%로 하락세를 보였다. 공주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아산은 0.05%로 상승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8% 상승했다. 청주 0.06%, 충주 0.22%, 청원 0.03%씩 올랐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동구가 0.08%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중구ㆍ서구ㆍ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유성구는 -0.09%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세종의 전세가는 -0.04%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1% 상승했다. 아산이 0.08% 상승한 반면, 논산과 계룡
은 각각 -0.08%, -0.21%씩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2%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청주와 청원이 -0.03%, -0.05%씩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충주는 0.05% 상승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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