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변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컨소시엄으로 '대림건설·한화건설'

승인 2015-06-07 16:43
신문게재 2015-06-08 7면

이경태 기자

도마, 변동 8구역 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손중성)은 6일 도마동 버드네중학교 체육관에서 3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 선정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이번 시공사 선정에서는 퍼스트사업단(대림건설·한화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선정됐고, 선정된 시공사 측에서는 향후 조합원들에게 최대한의 노력으로 아름답고 살기좋은 아파트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손종성 조합장은 “시공사 선정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조합원들은 우리 동네가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변신하게 될 기대와 꿈에 부풀어 있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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