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복70년 815 예·적금' 70일 한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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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복70년 815 예·적금' 70일 한시 판매

  • 승인 2015-06-07 16:43
  • 신문게재 2015-06-08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5일부터 '광복70년 815 예·적금'을 출시하고 전국 지역 농·축협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오는 8월 14일까지 70일간 판매한다.

'광복70년815 예·적금'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국가보훈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규 가입 1좌마다 700원씩 후원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이다.

허식 대표는 판매 첫 날 '광복70년815 예·적금'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국가보훈처 광복 70년 기념사업 후원에 첫 번째 참여자로 나섰다.

'광복70년815 예금'에 1945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과 국가보훈 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 각각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정기 적금을 예금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은 농·축협별로 최대 0.815%포인트의 우대금리(1인당 12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다.



또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815명을 추첨해 골드바와 백두산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매 70번째 가입 고객과 역사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7가지의 푸짐한 사은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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