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
금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저녁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강원도와 충북북부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전날에 비해 조금 높고,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전날보다 낮겠습니다. 서울·광주 27℃, 대전 26℃, 속초 23℃, 대구 22℃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다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 확산이 거세시면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양파와 마늘, 고추, 버섯 등을 섭취 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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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바라되 의존하지는 말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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