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안정적인 후원을 위해 초록산타를 릴레이로 발굴하는 취지로 지난 4월에 시작됐다. 캠페인 동참자는 초록모자와 초록산타복을 입고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약속한다.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원장은 “초록산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생각한다. 많은 분이 캠페인에 동참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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