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 하계정원을 찾은 젊은 커플이 만발한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하계정원에 오면 만개한 장미와 능소화, 꽃창포 등을 만날 수 있다./연합뉴스 |
금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 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겠으며, 특히 경상북도와 강원동해안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8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등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남해안은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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