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협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금산지역에서 첫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한 이후 올해는 지난 17일 홍성군 지역까지 모두 5차례 진행됐다.
이날 의료봉사는 충남중부지역 8개 신협과 열린의사회 공동 주최로 70여 명의 신협직원이 참여했으며 조합원과 지역주민 520여 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치과, 내과, 외과 등 무료 진료서비스 이외에도 사랑의 밥차 서비스, 신협보험 해피버스를 통한 무료음료 및 안마의자 제공, 가정용 구급의료함 보급, 난타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신협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오는 7월에는 대전 동구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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