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도교육감이 대회에 참가한 교육가족 자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대회는 본청 1팀과 14개 교육지원청팀, 사립학교 연합 1팀 등 총 16개팀이 출전해 배구와 지네발 걷기, 제기차기, OX퀴즈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한편 화합을 다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계속되는 고된 업무에 힘들어 하는 여러분들을 볼 때 마다 늘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오늘은 놀기 딱 좋은 날씨다. 이 자리에서 만큼은 마음껏 달리고 충전해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의 주춧돌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제 13회 교육행정연합 체육대회에서는 공주교육청이 종합우승, 아산교육청 준우승, 서산교육청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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