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직매장인 본 시설은 총공사비 18억원을 투입, 연면적 794㎡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판매장과 소강당으로 구성되고, 2만1078㎡ 부지에 충분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완공시기는 오는 7월로, 시민 입장에서는 기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 이어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 구매를 할 수있게 됐다.
추호식 건축과장은 “행복도시 주민들과 농민들이 서로 믿고 상생하는 또 하나의 균형발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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