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대전 시내 노래방 운영자 8명을 상대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면 뒤를 봐주겠다”고 협박해 5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돈을 주지 않으려는 업주에게는 “내가 대전 폭력조직 두목이다”며 겁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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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을 환수해 한 곳에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환수문화유산 기념박물관'이 충남 아산시에 조성된다. 30일 국회등록법인 (재)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종이백과 특수용지 전문 기업인 HB페이퍼주식회사와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은 전날인 10월 29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HB페이퍼주식회사에서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HB페이퍼 주식회사 건물 4층 3300㎡(1천여 평)에 전시실, 도서실, 디지털상영관, 청소년체..
철도 관련 자격증을 딸 수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서 운영하는 철도자격시험장이 대전에 문을 열였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철도자격시험장은 30일 중구 오류동에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철도자격시험은 철도차량 운전면허시험(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등 6종)과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시험(철도관제 등 2종)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기존 철도자격기험은 의왕과 김천에서 분산 시행 돼 왔으나 이번에 전국 철도 전문교육훈련기관(12곳)의 분포를 고려해 시험장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대전으로 통합하게 됐다. 또한 첨단 철도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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