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및 건조물 문화재 127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촛불, 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여부를 점검한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중요사찰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및 예찰활동을 펼쳐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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