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름 없는 맑은 날씨에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23도, 세종 24도, 서산·보령 20도, 홍성 22도 등 19도에서 24도까지 올랐다.
반면,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은 높지 않아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었다.
이날 천안 3.6㎧, 보령 3.7㎧, 서산 3.9㎧, 충북 제천 4.7㎧ 등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풍속을 기록했다.
맑은 날씨는 이번주 이어져 6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천안·홍성 8도, 세종 6도, 서산 9도, 보령 10도 등 3도에서 10도가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ㆍ천안 24도, 서산·보령 21도, 홍성 23도 등 20도에서 24도가 전망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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