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서울은 18주 연속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2% 상승했으며 서울은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대전의 매매가는 0.01% 상승했다. 동구만 0.09% 상승한 가운데 나머지 지역은 모두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1%로 상승했다. 천안만 0.02%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모두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2%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청주는 -0.04%로 하락했으며 충주는 0.06% 상승했다. 청원은 0.00%로 보합세에 그쳤다.
대전의 전세가는 -0.01%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유성구만 -0.05%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의 전세가는 -0.12%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천안은 -0.02%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아산은 0.02%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의 전세가는 -0.02%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청주는 -0.03%로 하락세, 충주는 0.00%로 보합세, 청원은 0.03%로 상승세를 각각 그렸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