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
토요일인 오늘(2일)도 전국이 맑고 고온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에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경북북부는 5~10mm, 남해안, 제주도는 20~60mm, 전라남북도는 10~30mm 입니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광주 15도 등이며 낮 예상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광주 26도 ▲대구 3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입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뒤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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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사랑하라. 그러면 그 순간의 에너지가 모든 경계를 넘어 퍼져나갈 것이다 -코리타 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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