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기온이 25도까지 오른 27일 중구 세종대로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장난하고 있다./연합뉴스 |
화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초여름 날씨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충청남부와 경상북도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수량은 전라남북도·제주도 5~10㎜, 충청남부·경상남도·경북남부내륙 5㎜미만입니다.
기온은 오전엔 서울 12.4도, 대전 10.3도, 대구 15.0도, 전주 16.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등입니다.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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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하는 것은 시간 뿐이다. 가진 것이 달리 아무 것도 없는 이에게도 시간은 있다 -발타사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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