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남지역 노동, 농민, 정당 등 192개 단체로 이뤄진 도민행동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이들은 출범선언문에서 “정치권은 공무원연금에 대해 재정고갈 등의 용어를 동원해 악의적인 선동으로 공무원연금 축소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민이 적절한 수준 이상의 연금을 통해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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