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이 주관한 독락문화제는 불사이군(事二君)으로 충절을 지킨 임난수 장군의 높은 충정심을 이어받아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충효사상을 전승하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이날 임난수 장군을 기리기 위한 헌다례 행사와 청소년 예능장학생 선발대회, 유치부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려 실력을 뽐내는 사생대회가 열렸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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