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화사한 햇살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는 아침부터, 충청남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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