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설명회에는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장 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22일 아름동을 시작으로 2주 간격 도담동과 한솔동을 거쳐 읍면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BRT와 시내버스 운영계획ㆍ주정차 단속, 주차장 확보대책을 설명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과 교통안전대책 등 시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교통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9일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을 발표한 바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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