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김병호 하나은행 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사업과 해외 독립유적지 발굴 및 보존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한민국만세 정기예·적금은 오는 8월 15일까지 신규 가입계좌에 대해 은행이 계좌당 815원을 출연,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원과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한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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