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의원 |
김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를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에서 기재위로 옮겼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국토위에서 활동하며 보령·서천의 도로와 철도사업 대부분을 착수시킨 만큼, 이제는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때문에 김 의원은 남은 1년을 기재위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야한다는 당위성을 확립, 예산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김 의원은 “보령·서천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이 조속히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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