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판매대행 사업은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큐텐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을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제품선정, 상품페이지 번역 및 디자인, 등록, 홍보, 배송 및 CS 등 판매 업무 전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판매전문기업 지정 ▲온라인쇼핑몰 한국관 개설 ▲1500개사 판매대행(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큐텐, 타오바오 각 300개사) ▲200명 파워셀러육성 ▲온라인쇼핑몰 가이드북 배포 등이다. 모집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에 종사하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or.kr)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면,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대전지역본부(042-866-0151)로 하면 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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