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주관으로 신규 및 기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65명을 대상으로 14·15일 양일간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화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청소년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조력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도 400여명의 봉사자들이 도내 학생들의 상담을 위해 자원 봉사를 할 계획이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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