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앙도서관을 구심점으로 쌍용, 신방, 두정, 성거, 아우내, 도솔도서관과 1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계층별 자료비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의 지식정보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한국문학을 음악으로 표현해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 제갈인철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도서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영상스케치와 다독가족이 권하는 도서 릴레이 낭송회, 중앙도서관 5행시 짓기, 알쏭달쏭 퀴즈, 도서관 추억의 포토존, 도서 아나바다 등 기념행사도 열린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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