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뜬 '팝저씨'들

  • 비주얼
  • 포토

대학로에 뜬 '팝저씨'들

  • 승인 2015-04-05 15:34
6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그룹 크레용팝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팬들이 플래시몹 이벤트 '팝저씨대첩'을 벌이고 있다. '팝저씨'란 '크레용팝'과 '아저씨'를 합친 신조어로, 크레용팝의 삼촌 팬덤을 일컫는다. /연합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3월인데 에어컨 틀었다"… 26일 충청권 역대 3월 최고기온
  2. 40년 지난 비위생매립장서 침출수가 졸졸 흘러…보고서엔 '카드뮴 검출'
  3. [사설] 재앙적 산불에 인명·국가 유산 '참화'
  4. [사설] 태안-안성고속도 적격성 조사 통과돼야 한다
  5. [우난순의 식탐] 병원밥 맛있어요?
  1.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첫 달, 교사들 "현장 혼란 극심과 업무 부담 급증"
  2. [기획특집]대전미래교육연구회 교육정책토론회
  3. "7년만에 재개된 한일 청소년 교류 연주회, 뜻 깊어요"
  4.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2025 신춘교례회
  5. [현장] 첫 대전시청사 원형복원 돌입…해체 공사 후 모습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산불예방진화대원 60대 이상 고령 뿐… 전문 대원 운영·처우 `열악`

충청권 산불예방진화대원 60대 이상 고령 뿐… 전문 대원 운영·처우 '열악'

매년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청권 산불 진화 전문인력 운영 체계와 처우는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소속 산불 예방진화대는 단기 일자리로 고용돼 60대 이상 노인이 대부분이라 전문 정예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산림청 소속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공무직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수당조차 받지 못해 정부 차원에서 인력과 예산 지원에 대한 개선 논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법적으로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진화 인력으로 각 지자체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 중이다. 현재 대전에서는 71명, 충남은 6..

30대 초반 전세 줄고 월세·자가소유 늘어… 양극화 심화 우려
30대 초반 전세 줄고 월세·자가소유 늘어… 양극화 심화 우려

30대 초반에 전세 세입자 비율이 감소한 반면, 월세·자가 거주 비율은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월세와 자가 거주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급등기 자산 격차가 확대되면서 가정을 꾸리는 청년 세대의 '주거 양극화' 심화에 대한 우려도 있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발표한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혼인·출산·주거' 보고서에 따르면, 31∼35세(이하 30대 초반) 연령대 가구원 중 월세와 자가 형태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5년 단위로 시행되는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코호트(cohor..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 천안함 46용사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천안함 46용사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무럭무럭 자라렴’ ‘무럭무럭 자라렴’

  • 베일 벗은 첫 대전시청사, 원형복원사업 현장 공개 베일 벗은 첫 대전시청사, 원형복원사업 현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