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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시작되는 4일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늦은 밤부터는 지역에 따라 비소식도 있는데요, 꽃잎이 떨어지기전 벚꽃구경도 서둘러야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비가 시작되어 늦은 밤에는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또 충청이남서해안에는 안개나 박무가 낀 곳이 있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는 5~10mm,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20~60mm전라남도(남해안 제외)와 경상남도 10~40mm, 서울과 경기도(5일, 경기남부는 오늘부터)는 5mm 내외가 내릴것으로 전망 됩니다. 한편, 내일(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연선우 기자
■ 대전지역 벚꽃구경 어디로 가야할까
카이스트 주변 유성 대학·과학로, 동구 대청동 세천자연공원, 서구 정림동 갑천변 등
금강로하스축제: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KT&G 신탄진공장 주변
공주 동학사벚꽃축제 10일부터, 정림동 벚꽃축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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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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