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 핀 목련 나무 아래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연합뉴스 |
4월 1일, 만우절인 오늘은 오전엔 흐리겠지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는 대부분 지역이 오전에 그치겠으며,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에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온은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22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18도, 대전 19도, 광주 21도,대구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내일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오후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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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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