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1부 회장 이·취임식과 2부 다문화가족정책 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취임식에는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의원, 언론계, 학계, 사회복지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참여했다.
한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의 4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신숙자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전국 21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00여명의 사업수행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사회의 미래전망 및 정책 대안이 생산될 것”이라며 “다문화한국사회에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해 모두가 행복한 다문화사회의 정착에 크게 기여하도록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인숙 홍성다문화지원센터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