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증가하는 외국인의 각종 범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내, 외국인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외국인의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가진 것이다.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는 200만명으로 그중 홍성군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는 1768명으로 등록되지 않는 불법체류자까지 합하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인의 국내 거주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각종 범죄행위도 흉포화, 지능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홍성경찰서에서는 맞춤형 범죄예방을 통한 내, 외국인을 보호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외국인 밀집지역을 파악하여 그곳에 외국인 안전지킴이집 15개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홍명곤 서장은 “앞으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내·외국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최소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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