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는 14개 시·군 다문화강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
홍성군센터에서는 7명(중국3명, 베트남1명 일본2명, 필리핀1명) 의 다문화강사가 참여했다.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기관 등에 파견해서 본국의 문화 혹은 한국과 본국의 문화를 비교 설명해서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60여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대상별 강의 및 교안제작, 다문화이해교육, 강의시연, 조별 인식개선 교육 강의안 제작과 강의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강사들이 현장에서 대상자에 맞고 더 멋진 강의를 기대해 본다.
홍성=아베토모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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