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군항제 개막을 사흘 앞둔 2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여좌동 여좌천 일대 벚꽃들이 하나둘씩 개화하기 시작했다./연합뉴스 |
월요일인 오늘(30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남서풍과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겠다고 전했습니다.
낮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부산 19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등입니다.
그러나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 있고,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옅은 황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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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출세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뒤뜰에 나가 네잎 클로버를 찾기 때문이다 -월터 크라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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