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막 피어오른 진달래 꽃잎을 먹고 있다./연합뉴스 |
금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려져 밤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2∼21도가 되겠다.
특히 한낮에는 서울 16도, 인천 13도, 강릉 21도, 대전 18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부산 17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이 '보통'을 보이겠다.
주말에는 비가 조금 오는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28일 늦은 밤부터 서울과 경기 북부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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