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展) 사진전’은 지난 2009년 첫 전시를 시작한 이래 매년 평균 30만의 관람객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무한도전(展) 사진전’은 특별한 관람료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250여점의 무한도전 사진을 관람할 수 있는 사진전을 비롯, 무한도전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또 MD상품존에서는 달력과 시계,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 무한도전콜라보 한정상품 전신 및 판매한다.
사진전 및 포토존, MD상품존 관람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한편, 사진전이 개최되는 골프존조이마루의 야외 광장에는 타요버스도 함께 전시될 예정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골프존조이마루 운영사업실 김명구 실장은“전국민에게 친숙한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전시 행사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하게 돼 무척 기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 개최를 통해 골프존조이마루가 대전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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