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상품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지속적으로 판매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4월 개발된 롯데마트의 PB(Private Brand)상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통큰 상품은 우수한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과 더불어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 최근 1인 가구·맞벌이·소가족 등의 증가로 변화하는 트렌드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내놓은 것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통큰 냉동 망고(500g·태국산·사진)'으로 베트남산 망고 대비 당도가 2brix 가량 높은(14brix 내외) 태국산을 사용했으며, 기존 1㎏에서 500g으로 규격을 줄여 지퍼백 형태로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출시돼 판매 2주 만에 롯데마트 액상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손큰 허니 레드자몽'의 리뉴얼 버전으로, '통큰 허니 레드자몽(1㎏)'과 '통큰 허니 라임레몬(1㎏)'은 각 7000원, 8000원에 판매한다.
또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플레인 요거트로 원유 함량이 97%인 '통큰 요거트 플레인(900g)'을 4800원에 선보이며, 100% 국내산 밤을 원재료로 설탕 등 다른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통큰 우리나라 맛밤(100g*2봉)'은 595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의 창립 17주년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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