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과 함께 반짝 추위가 찾아온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복장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
화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을 제외한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 낮에는 서울 12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1도, 백령 7도, 대구 14도,춘천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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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빈자의 철학은 이렇다. 부자는 투자를 먼저하고 남은 돈을 쓰지만, 빈자는 먼저 쓰고 남은 돈을 투자한다.-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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