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올해 초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타이어가 수상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고속 주행 시 퍼포먼스와 윈터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이다. 또 '비대칭 블록 설계'를 통해 운전자로 하여금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 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