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의 학교급식 만족도 점수는 전국평균(83.6점)보다 5.3점이나 높은 수치로 지난해 7위(84.5점)에서 무려 5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연세대에 위탁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각 지역의 생활수준과 급식환경 여건이 평균 중간 정도인 초·중·고 각 4개교씩을 선정해 실시됐으며 학교별로 학생 30명과 학부모 10명, 교직원 10명, 영양(교)사 1명을 대상으로 급식의 질 및 운영, 환경 등 1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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