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부재단 이혜원 이사장은 “한국어를 잘 배워 각자의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 것을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센터는 수강희망자들에게 레벨테스트를 실시해 기초부터 고급까지 6단계 교실을 개설했다.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직장여성들도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가 지원하는 주말반 한국어교실을 만들었다.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각반 강사로부터 수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배움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장동희 다문화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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