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벚나무에 직박구리가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
화요일(17일)인 오늘도 전국이 포근하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도 예년기온을 1~6도 정도 웃들며 포근하게 출발했다.
낮 기온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도 서울 15도, 청주와 대전 21도, 전주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보다 높겠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돼 야외활동 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예정이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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