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은 중소기업들이 주로 수출하는 100대 물품의 원산지재료를 표준화해 FTA-PASS 기능을 획기적으로 확대·개선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촉진하고, 한중 FTA 발효까지 대비하도록 한 것이다.
시스템은 FTA-PASS에 100대 물품에 대한 표준자재명세서(BOM)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기초자료 입력ㆍ작성부터 원산지판정 및 증빙자료 관리까지 간편하고 손쉽게 할 수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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