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서울은 연속 11주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는 39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2%로 하락세를 보였다. 동구, 중구, 대덕구가 각각 0.02%, 0.01%, 0.07%씩 올랐다. 서구는 -0.09%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유성구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지켰다.
충남의 매매가 역시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천안과 아산이 0.01% 올랐으며 공주는 0.00%로 보합세에 그쳤다. 논산, 계룡은 각각 -0.05%, -0.07%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7%로 상승했다. 청주와 충주가 각각 0.09%, 0.03%로 올랐고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전의 전세가는 -0.02%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동구를 비롯해 중구, 서구, 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유성구만 -0.07%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세종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3% 상승했다. 천안(0.02%)과 아산(0.08%)을 제외하고 공주, 논산, 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의 전세가 역시 0.03% 상승했다. 청주와 청원이 각각 0.03%, 0.13%씩 올랐고 충주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