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동시선거로 치러진 3·11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대전은 현 조합장이 수성 한 반면 충남과 세종에서는 개혁과 변화의 바람이 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선거와 선거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도입된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80.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대전·충청권 투표율은 78.6~ 85.1%를 보였습니다. /그래픽=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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