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서울은 강남과 강북지역 모두 상승폭을 키워 10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동구와 중구는 각각 0.04%, 0.02% 올랐다. 서구는 -0.02%로 하락했으며 유성구와 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세종의 매매가 역시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매매가는 0.03%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천안만 0.05%로 상승한 가운데 공주, 아산, 논산, 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의 매매가는 -0.02%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청주와 충주가 -0.02%, -0.03%로 각각 하락한 반면, 청원은 0.04%로 상승했다.
대전의 전세가는 0.04%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동구와 중구가 0.21%, 0.08%로 각각 올랐다. 서구를 비롯해 유성구, 대덕구 모두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종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에 그쳤다. 충남의 전세가는 0.02%로 상승세를 보였다. 천안만 0.04% 상승했으며 공주, 아산, 논산, 계룡은 0.00%를 나타냈다. 충북의 전세가는 -0.02%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주와 청원은 모두 0.00%를 나타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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