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2015년 1월중 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11%로 전월(0.31%)보다 0.20%포인트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22억7000만원으로 전월보다 59억30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0.10%, 세종 0.09%, 충남 0.11%로 전월보다 각각 0.04%포인트, 0.20%포인트, 0.39%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 10억9000만원, 서비스업 8억4000만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49억6000만원, 11억10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9억9000만원, 세종 1억원, 충남 11억8000만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9억6000만원, 3억4000만원, 46억3000만원 줄었다.
부도업체 수는 4개로 전월보다 3개 증가했다. 2015년 1월중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신설법인수는 519개로 전월(429개)보다 90개 증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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