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수도권 홈플러스 매장을 순회하며 '2015년도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도시 귀농인구 유입확대를 도모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귀농 적성 테스트 ▲충남지역 귀농 여건과 지원정책 소개 ▲귀농상담 등이다.
서동철 귀농지원팀장은 “앞으로도 대도시 문화센터, 기업체 퇴직자 교육 등 귀농 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