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돌봄교실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지난 2일 개교한 천안차암초등학교를 찾아 돌봄교실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차암초는 개교와 동시에 학부모들의 돌봄교실 참여 희망조사를 통해 신청 학생 모두에게 돌봄교실을 운영중이다.
차암초 돌봄교실은 1~2학년 학생과 3~6학년생중 맞벌이 및 저소득층, 한부모, 조손 가정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내포=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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