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업무협약 체결로 교통안전공단의 시험성적서, 기술검토서, 안전검사증 등 각종 민원서류에 복사방해패턴, Smartsee(스마트폰 어플 이용한 위변조방지 기술)가 적용된 특수 보안용지가 도입돼 교통안전관리의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폐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은 추후 자동차뿐만 아니라 철도, 항공, 튜닝 산업 등의 각종 민원서식과 증명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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