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3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2년부터 시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토요일을 이용해 문화 체험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형별로는 ▲기획공모 7건(충남 6건, 세종 1건) ▲일반공모 23건(충남 18건, 세종 5건) ▲프로젝트 공모 7건(충남 6건, 세종 1건) 등이다.
재단은 1개 사업당 1000만~2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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