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개강식은 한국어교실의 시작이다. 참여한 학습자들은 배치평가를 통해 한국어 수업을 받기 전 한국어 수준을 평가 받는다.
이 평가를 바탕으로 학습의 출발점을 정하고 집합교육 분반(1~4단계)에 활용한다.
한국어 교실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학습,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빠른적응을 돕는 역활을 한다.
또한 한국 사회의 구성원들과 의사소통을 원할 하게 하고자 운영된다.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6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세림사업, 광천, 장곡)도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김칼리나 명예기자(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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